용담2동(동장 오효선), 월성마을회(회장 김영신)는 29일 마을운영위원 및 청년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29 전 가구에 방역 및 클린하우스, 버스승차대 등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코로나19 감염증 차단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월성마을회는 코로나19가 시작되자마자 마을회 임원회의를 열어 마을회관 폐쇄 및 방역활동을 결정하고 마을회 자체적으로 매주1회 취약지역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전 가구에 방역 실시는 이번이 두 번째로 실시했고 코로나19 청정지역임을 자부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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