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32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초콜릿 가공공장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8㎡와 에어컨실외기, 삼나무 10그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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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2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한 초콜릿 가공공장 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8㎡와 에어컨실외기, 삼나무 10그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