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실을 외면한 채 오만과 독선, 이념에 매몰된 설익은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으로 몰아넣은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하여도 안이하고 부실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마저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총체적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정권 심판의 첫 걸음은,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를 제대로 선출하는 것"이라며 "저 허용진 만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예비후보"라고 주장했다.
또 "서귀포의 미래를 구상하면서 철저히 준비해 온 제가 3월 초 예정된 경선에서 승리해 민주당 정권을 통렬히 심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20년 동안 하지 못한 일을 반드시 이뤄내, 모두가 행복한 서귀포시로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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