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고은실-이승아-강철남 '우수조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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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고은실-이승아-강철남 '우수조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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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실 의원 '난치병학생 교육력 제고' 대상 수상
이승아 의원 '문화도시' 우수상...강철남 의원 장려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6회 우수조례상'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장려상, 개인부문 대상,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단체부문에서 '제주도 4․3희생자 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개인부문에서는 고은실 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난치병 학생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 조례'가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어 이승아 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도시 기본 조례'가 우수상을, 강철남 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태석 의장은 "지난해에도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우수조례상 등을 수상했었는데, 올해에도 한 해를 시작하면서 또 다시 이러한 쾌거를 이루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입법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해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도민주권과 특별자치를 선도하는 혁신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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