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12일 후원회를 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에는 변정현씨(47)가 맡았다.
변 후원회장은 "허용진 후보는 지독한 가난 때문에 남들보다 4년이나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홀로 학비를 조달하면서 어렵게 대학을 다니면서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등 뼛속까지 서민의 아들로 살아왔다"면서 "서민의 눈으로 보고, 서민의 귀로 듣고, 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서민들이 행복한 세상,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를 만들어 부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진정한 심부름꾼으로 끝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할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허 예비후보가 서귀포시민들을 위해 열정을 다 쏟아 부을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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