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33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의 한 농산물 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 19.8㎡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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