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초등학교(교장 김희옥)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선발한 대학생 멘토들과 학교에서 선정된 3~5학년 29명의 학생들이 수학. 과학 체험활동의 쏙쏙캠프(SOC,SOC:Story Of Creativity,Story Of Camp)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 중 3일 동안 6명의 한양대학교 수학교육과 대학생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학교로 찾아와 배움, 소통, 도전, 재미를 제공하는 캠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대학생 동아리 대표는 "방학이지만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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