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등학교 특수학급, 수공예품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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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등학교 특수학급, 수공예품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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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교정)은 30일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 특수학급 학생들이 1년간 공예수업을 통해 만든 수공예품을 학교 축제 바자회에서 판매, 수익금 101만여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한 수익금은 제주고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41명의 학생들이 지난 1년간 공예교육을 통해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리스 등의 공예작품들을 지난해 12월 24일과 31일, 이틀간 학교 축제 바자회에서 판매해 얻은 것이다.

제주고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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