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서귀포지사(지사장 박훈갑)는 최근 서귀포시 지역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 중 어려운 가정이 이 상품권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하게 2020년을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서귀포지사는 꾸준히 상품권과 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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