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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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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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제주형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주 문화콘텐츠를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으로 개발, 도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19 제주형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제작지원에서는 제주 대표 지형을 VR과 페이퍼크래프트(종이공예)를 접목해 새로운 재미를 주는 제주 페이퍼크페프트 상품, 제주도로 이주하여 자연을 매개로 진정한 행복을 찾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다시오름’ 등이 선보였다.

또 버려진 해녀복을 업사이클링해 이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 ‘ 코햄체’, 제주 대표 캐릭터인 ‘제돌이’를 활용해 제작된 팬시용품, 제주의 장소와 거기에 따른 스토리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향수로 만든 ‘제주 메모리얼 향수, 제주의 랜드마크·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그래픽화 해 스티커 카드로 만든 ’제주묻다‘, 제주의 전복을 모티브로 하여 ‘전복씨의 전화위복’이라는 브랜드 기반 악세서리가 개발 완료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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