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이승훈)는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시 성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건강행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행태 개선사업은 만 30세 이상 지역주민으로서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전 단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가 24Kg/㎡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서부보건소 방문하여 기초검진을 받고,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한 날로부터 3개월 후 체질량지수(BMI) 및 당화혈색소 개선이 확인되면 성과금(5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서부보건소 방문간호팀(전화 064-728-4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