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김성균)를 방문해 생활관 숙식대상자를 위해 양돈 80kg을 전달했다.
고 조합장은 "올해도 생활관에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숙식 보호대상자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 조합장은 법사랑 서구지부위원회 활동과 함께 지난 12년 동안 제주지부 생활관의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꾸준히 양돈을 기부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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