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12월 베스트 관광인'에 양혜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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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12월 베스트 관광인'에 양혜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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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 양혜숙 ㈜아침미소 대표이사. ⓒ헤드라인제주
사진 오른쪽 양혜숙 ㈜아침미소 대표이사.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9일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12월 베스트 관광인에 양혜숙 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 대표이사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양 대표이사는 체험·휴양 목장인 아침미소 목장을 운영하며 매년 방문객 30만명을 달성했으며 농촌과 관광이 잘 어우러진 농촌융복합산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 대표이사는 우수체험공간지정, 6차 산업화 우수사례 수상, 농촌자원활용 농식품 창업 경진대회 대상, 청년 정규직 추가고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12월 베스트관광인에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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