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월드프렌즈(이사장 김성용)는 8일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오웃예두인 학교 100여명 아이들에게 샌들 200켤레를 전달했다.
오웃예두인 학교 학생들은 고아들뿐만 아니라 어려운 생활 형편, 환경으로 인해 교육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다양한 아이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월드프렌즈 관계자는 "한국에서 보내 준 200켤레의 샌들로 이곳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발을 보호하고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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