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별하 봉사단' 12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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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별하 봉사단' 12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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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별하 봉사단(단장 백민혁)은 최근 태고원, 제광원, 글로벌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년 및 직장인 10여명은 최근 태고원을 방문해 계단청소 및 창문틀 닦기등 노력봉사를 했다.

이어 같은 달 21일 제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 벗이 돼 드리고 병원에 모셔다드리기등 노력 봉사를 했고, 같은 날 21일 글로벌센터를 방문해 크리스마스기념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만들기를 실시 했다.

라온별하 봉사단 단원들은 "2019년이 다 지나가 올해 마지막 봉사를 뜻깊게 케이크 만들기 봉사를 실시하게 돼 좋은 프로그램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고, 올해가 이렇게 끝이 났지만,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봉사를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민혁 단장은 "2019년도 봉사가 케이크 봉사로 끝이 나게 돼 아쉽지만, 단원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돼 아이들이 즐겁게 한 것 같아 무척이나마 좋았다"면서 "2020년도 새해에는 좀더 프로그램을 구성해 단원들이 열심히 봉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나게 즐기는 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봉사가 필요로 하는 곳에 아낌없는 노력을 해 제주도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제주도 청년 봉사단에 걸맞게 봉사를 통해 제주도를 빛내는 봉사단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별하 봉사단은 노형동을 소재지로 두고,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과 직장인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2017년도 부터 활동했던 The 한바탕에서 이름을 변경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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