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0일 산림청 주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보고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우수기관은 제주시를 비롯해 전국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제주시는 올해 소나무 고사목 8만8000본을 제거하는 한편, 방제작업 책임감리제 지정, 베어낸 소나무의 전량 수집 후 파쇄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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