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김대철·표선농협 강문필,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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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 김대철·표선농협 강문필,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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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대철, 강문필씨. ⓒ헤드라인제주
사진 왼쪽부터 김대철, 강문필씨. ⓒ헤드라인제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대정농협 김대철씨와 표선농협 강문필씨가 선정됐다.

김대철, 강문필씨는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에서 개설·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인 '제2기 제주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수료자 중에서 추천·선발됐다.

김대철씨는 1만7000여평 규모로 토마토, 마늘, 양파, 브로콜리, 감자 등 시기별 다양한 작목으로 작부체계를 구축해 연중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

강문필씨는 극조생온주가온,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 시설하우스 3000여평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 노동력과 소득의 안정을 위해 수확시기 분산을 통해 연중 작부체계를 구축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이다.

한편,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젊은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15명이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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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 2019-12-20 21:45:21 | 175.***.***.173
어떤기준에서 선발했는지 의문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