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25일 오후 제주 더 큰 내일센터를 방문해 '탐나는 인재'(교육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격려했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자신의 꿈을 현실과 접목시켜나가는 과정은 작은 성공이든 큰 실패이든 모두 가치있는 것"이라며 "어떤 환경에서도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쳐나갈 수 있다면 내일센터는 100% 이상 목적을 달성한 것"라고 강조했다.
또 "내일센터는 제주도민 모두가 후원자로써 여러분들을 지켜보는 곳”이라며 “제주도민들을 대신해 오늘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4일 정식으로 출범한 내일센터는 탐나는 인재 100명이 2년간 월 1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받으면서 취·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받는 '탐나는 인재' 양성상버을 추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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