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2019 전국 장애인 가요제 '성황'..."노래로 한마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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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2019 전국 장애인 가요제 '성황'..."노래로 한마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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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확대와 장애인의 재능개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JEJU 2019 전국장애인가요제'가 20일과 21일 이틀간 제주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지제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가 주최한 이번 가요제는 20일 참가팀이 함께하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경연순번 배정,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1일에는 72개 참가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7개팀이 본선경연이 펼쳐졌다.

강인철 제주지장협 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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