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는 28일 오후 1~ 5시 서귀포시청 1층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무료 이동 상담(노무상담 및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은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올해 마지막 무료 이동상담으로, 서귀포 시민들이 평소에 궁금했거나 필요로 했던 노동법률 상담(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노무 전반)과 취업 상담(취업심리검사,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 클리닉 등)이 살시된다.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올해 5월부터 격월로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에서 무료 이동상담을 운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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