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희옥 여성가족과장)은 지난 16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종합 시상식에서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활동 우수참여자 부문에서 김성익(서귀포고 3)청소년과 자원봉사대회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 부문에서 청소년동아리 '혜윰'이 각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중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5월 개관,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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