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2공항이지 공군기지가 원래 목적입니다. 남부탐색구조대랑 계획 일정도 비슷한데 아직 장소도 정해지지 않은건 2공항이 결국 공군기지란 소립니다. 국토부나 도지사 말만 믿지 말고 돌아가는 상황을 살펴야 합니다.
강정해군기지를 보고도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말이 민.군복합관광미항이지 100%해군기지고 미군기지입니다.
이게 진짜 민주주의이다. 내가 아는 성산읍 주민은 반대 데모하고 다닌다. 그런데, 공항은 꼭 되어야 한다고 한다. 무슨 소린가 하니, 공항 수용되는 본인 땅 보상은 더 받아야 하니 반대 데모는 끝까지 해야 하고, 수용 되지 않는 본인 주변 다른 땅 가격은 올라야 하니, 공항은 꼭 반드시 되어야 한다는거다. ㅋㅋ 농담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