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발간도서 나눔마당' 운영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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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 '발간도서 나눔마당' 운영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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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박물관 전시도 1층 로비
발간도서 나눔마당. ⓒ헤드라인제주
발간도서 나눔마당. ⓒ헤드라인제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지난달 10일부터 박물관 전시도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발간도서 나눔마당'을 다음달 8일까지 한 달여간 연장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발간도서 나눔마당에서는 '교육입국의 꿈, 근대교과서', '제주의 아름다운 학교 사진전' 등 기획전 전시도록과 '노촌선생문집', '매계선생문집' 등의 국역서 등 제주교육박물관이 발간해 온 약 20종의 도서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읽어보고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개월 간 발간도서 나눔마당을 통해 배부한 도서는 약 350권이며 학부모, 제주향토역사 연구자, 교직원 등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들이 각자의 기호에 맞는 도서를 골라 가져갔다.

박물관 관계자는 "발간도서 나눔마당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교육,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간 연장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교육박물관이 발간한 도서는 사이버제주교육박물관(cyber.jjemuseum.go.kr)에서 전자책 형태로 열람이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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