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는 전체 13강(24시간) 교육과정 중 80%이상 수강한 45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행사에서는 앞으로 추진되는 공공건축가 제도와 연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공건축 분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도 발표됐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와 LH 도시재생지원기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해 관련 분야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제주의 도시·건축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4주에 걸쳐 운영했다.
부성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의 중요 주체인 도시·건축분야 전문가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와 참여도를 높여 급변하는 도시 기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지식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전문가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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