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는 지난 16일 오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힐링 및 이해와 소통을 위한 제3회 장애인활동지원사 명랑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재직 활동지원사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선서문낭독, 준비운동, 명랑체육대회 종목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최희순 센터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활동지원사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활동지원 업무로 체육대회에 참여하지 못한 활동지원사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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