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 기간 日신주쿠에 제주상품 판매 '프레쉬페어' 진행
상태바
골든위크 기간 日신주쿠에 제주상품 판매 '프레쉬페어'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는 제주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일본 동경 신주쿠의 대형양판점인 돈키호테에서 27일부터 5월6일까지 10일간 제주상품을 판매하는 제주 프레쉬페어를 진행한다.

돈키호테는 일본국내 418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형양판점이다.

이번 제주프레쉬페어가 열리는 장소는 신주쿠의 대표적인 한인거리에 위치한 돈키호테 신주쿠지점으로, 한국음식점과 한국의 식품,화장품등을 구매하려는 현지 일본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에 입점하는 제주업체로는 제주자연식품, (주)헬스셋,김병구과자점(제주커머스), (주)진산,농업회사법인(주)제주향, (주)에코제이푸드, 농업회사법인(주)제주원푸드 등 9개사 23개 품목 수출금액은 10만불(1억원상당)이며 행사이후 돈키호테 매장을 통해 일본 전역으로 제주상품이 유통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동경통상대표부는 일본시장 진출에 적합한 제주상품을 선정하고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도록 상품을 재구성해 바이어에게 꾸준한 정보를 전달 급번에 10만불 수출 성과를 이루게 됐다"면서 "앞으로 도내기업의 현지지사 역할을 더 강화해 지속적인 수출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