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4.3트라우마 치유센터 등 상처 치유 최선"
상태바
문재인 대통령 "4.3트라우마 치유센터 등 상처 치유 최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0403_132531905.jpg
문재인 대통령은 3일 "4.3의 진상을 완전히 규명하고 배.보상 문제와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 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제71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이 열린 이날 문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진상을 완전히 규명하고 배.보상 문제와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 등 제주도민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일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면서 "대통령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진혼을 넘어 평화로 나아가는 제주도민의 강인함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가해자 2019-04-03 21:16:18 | 157.***.***.9
피해자에 대한 가해자들을 각 개 건별로 완전히 진상규명해야한다.

그리고 가해자 그들이 사과해야 화해도 용서도 되는것이지.
지금의 화해는 그낭 덮자는 얘기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