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회관, 한국서예 '평화의 메시지'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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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예회관, 한국서예 '평화의 메시지'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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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상생'(양상철 作). <제공=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12일부터 18일까지 문예회관 제 1, 2, 3전시실에서 한국서예 '평화의 메시지' 초청 교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제주도내외 서예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여 작가는 한국서예일품전 작가 33명,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참여작가 50명, 제주작가 45명으로, 전시장에서는 서예작품 145점이 전시된다. 

현행복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고 인류의 안녕을 구하는 작은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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