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애·오민아 주무관, 서귀포시 민원처리 최우수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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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애·오민아 주무관, 서귀포시 민원처리 최우수 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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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여성가족과 문미애 주무관, 성산읍 오민아 주무관.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는 2018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 결과 여성가족과 문미애 주무관, 성산읍 오민아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는 신속하게 민원처리한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평가하는 시책으로,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또는 지연처리일수 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가감하고, 복합민원 등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는 여성가족과와 안덕면, 우수부서는 주민복지과 성산읍, 장려는 종합민원실, 대륜동, 동홍동이 차지했다.

또 우수공무원은 주민복지과 윤성은, 표선면 장은미, 장려에는 종합민원실 김유정, 대정읍 양다예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2018년 상반기 2일 이상 30일 이하의 유기한 민원처리건수 총 2만5575 건 중 92.5% 2만3664건을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처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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