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제주, 남원하수펌프장 질식 사고...소속 공무원 1명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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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제주, 남원하수펌프장 질식 사고...소속 공무원 1명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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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작업중 사고...직원 2명.업체 3명 총 5명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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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발생한 남원하수펌프장 질식 사고.<사진=제주동부소방서>
22일 오후 3시14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태흥포구 인근 하수중계펌프장에서 맨홀 배관 교체 작업 중 작업자 5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원하수처리장 소속 공무원 부모 주무관(46)과 허모 주무관(27), 공사업체 직원 이모씨(62) 등 3명 총 5명이 119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부 주무관은 상태가 위중해 당초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시 제주시내 병원으로 재이송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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