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활동은 오는 7일 오후 7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조천읍센터 앞마당에서 마을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무대는 제주 출신 인디밴드 소금인형의 자연주의 감성음악과 마임이스트 이경식씨의 유쾌한 마임과 비눗방울 아트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화추물락 관계자는 "이번 무대에서는 지역 속 공동체가 함께 감성충족 할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며 "이 가을밤의 낭만을 마을에서 만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지난 5월 24일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7월 26일 한림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쳐진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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