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대전'...최고의 蘭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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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대전'...최고의 蘭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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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한란전시관 개관 3주년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2016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대전에서는 제주에서만 자생하고 있는 제주한란을 비롯해, 완도 등 육지부에서 자생하는 한국한란 등 120점이 선보인다.

전국 란(蘭) 애호가들이 소유하고 있는 우수한 한란이 출품돼,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김홍두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한란 대전은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의 란 애호가들이 출품한 한란의 아름다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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