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방귀희)가 주최하고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소장 최희순)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주지역 아티스트들의 축제 장애인뮤직페스티벌이 열리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술전시회(서예,미술,서각,공예)가 진행된다.
개막식 당일에는 명언, 명구, 휘호 써주기의 시연행사 및 제이벤과 함께하는 싱어송(Sing a Song)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응급처치법 심페소생술 및 AED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됐다.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는 장애인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사업, 공연기획 및 개최, 전문 예술단 운영 등 제주지역 중증 장애인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더 나아가 주체적인 창조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내 유일한 장애인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2005년부터 장애인 주체의 문화·예술교육과 공연사업을 수행해 왔다. <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