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결성된 소란은 EP앨범 '그 때는 왜 몰랐을까'로 밴드신에 등장,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모던 록을 들려주고 있다.
소란은 제주 첫 공연인 이번 공연에서 ▲잊어야 해 ▲살 빼지마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 ▲혹시 자리 비었나요 ▲연애의 재구성 등 총 11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 입장권은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국립제주박물관의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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