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력사업 9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팝스오케스트라인 사단법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하성호)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에서 대중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 팝송,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팝·클래식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소프라노 고혜욱, 테너 김철호, 가수 디아 등도 함께 출연해 공연의 열기를 더한다.
초대권을 소지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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