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작가의 개인작품 20여점과 ‘제주힐링풍경출사’ 프로그램 멤버인 백동현, 임종도, 최낙정, 함동석의 작품 20여점도 그룹전으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변현우 작가는 바다를 바라보다가 뒤를 보면 산이 있고 어느새 바람이 부는 제주의 모습을 현실과는 다른 색감으로 표현해 작품이 사진이라기 보다는 그림에 가까우며, 이를 통해 제주가 가진 강렬함과 소박함을 동시에 표현해 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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