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제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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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제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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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한 달간의 서울 장기공연을 마치고 다음달 9일과 10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 관객들을 맞는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각자 다른 아픔으로 해체돼 가는 가족의 현실과 그것을 극복하려는 가족들의 노력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2009년 토니상 3개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뮤지컬 작품으로는 드물게 퓰리처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12개국 이상에서 공연되면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최근 국내에서는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로서 처음 선택한 작품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넥스트 투 노멀'에서는 박칼린, 남경주, 정영주, 이정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시간은 9일과 10일 각각 오후 3시와 오후 7시, 가격은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문의=(주)설문대(1588-2364).<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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