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제주도 토지 매입.. 제재를 안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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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제주도 토지 매입.. 제재를 안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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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나영 제주대 무역학과 2학년

제주도는 중국에서 유명한 투자지로 부상

외국인 소유 토지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제주도(566만㎡)라고 한다. 최근의 제주도의 많을 땅을 중국인들이 매입해 큰 문제를 야기할거라는 우려의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특히 제주도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단기적으로는 중국인들의 많은 유입이 장점으로 보여지고 중국인의 거대한 인구수의 유입으로 많은 수익을 올려 제주 관광산업에 활기를 가져다 줄 걸라고 예상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역경제의 발전보다는 제주도의 돈이 중국인들 손에 많이 들어 갈거 라는 우려가 있다.

그리고 지금 중국인들이 제주도 땅에 많은 빌딩과 건물을 세워서 제주도 건설기업이 호황기를 누리지만 몇 년 후에 거품처럼 될거 라는 우려도 있다.

그리고 자연파괴라는 문제도 있다. 이에관한 예로 섭지코지 인근에 건설현장에서 자연보호 대상인 석회동굴을 훼손하여 논란이 있던적도 있었다.

이러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지금처럼 많은 중국인의 제주도 토지 매입을 손놓아 방관하지 말고 정부는 하루 빨리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제주대학교 무역학과 2학년 고나영>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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