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소재한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에서 산삼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생각하는 정원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가지 '지리산 함양산삼축제'를 연다고 26일 전했다.
이 행사는 생각하는 정원과 한국국제대학교 함양산양삼 RIS사업단이 주최하고 함양군이 후원한다.
지난해 8월 생각하는 정원과 함양군(군수 임창호)간 한국 최고의 지리산 함양산삼
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한데 따라 마련됐다.
산삼이파리가 올라오는 시기를 택해 산지직송한 최상의 산양삼을 중심으로 전시, 시식, 체험, 판매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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