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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6번째 절기인 곡우인 지난 20일, 한라산에는 누적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계곡마다 물보라로 장관을 연출했다.
곡우에는 예로부터 봄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전해지는데, 이날 많은 비가 내린 한라산에는 계곡마다 굉음같은 물소리와 함게 물보라가 장관을 이르면서 등반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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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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