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는 21일 민주노총의 4.24총파업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번 총파업은 국민 처지 대변한 처절한 싸움"이라며 "우리는 이번 총파업을 지지하면서 민주노총과 연대해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투쟁은 박근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막는 싸움은 결국 벼랑 끝에 내몰린 모든 국민의 처지를 대변한 처절한 싸움"이라며 "4.24 총파업은 바로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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