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은 제주에 진정한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변화는 공직사회부터 변화를 해야 실행이 될 수 있습니다.
공직에 겸하는 도민중심, 현장중심, 인생중심에 정책수요에 결과로 나타나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인사에 변화와 예산에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출범해서 6개월 된 민선6기 도정 2015년을 제주도에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서 우리 공직사회부터 인사와 예산부터 변화를 해서 내부정비를 끈임없이, 각분야에 변화에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서 솔선수범, 인사가 실국장 인사가 며칠전에 있었고요 아마 오늘 실무직급에 인사가 회의가 끝나는 대로 발표 예상, 인사에 큰 원칙은 일중심, 조직중심입니다.

인사에서 평가를 받고 우선적인 처우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일에 대해서 절실함이 있는 사람, 열정 열심 다 같은 얘기, 일에 대해서 처절할 정도에 절실함이 있어야만 모든 어려움을 끌어 앉고 조직을 추스르면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발과 서류가 앞서는, 실질적인 일에서는 얼마만큼 절실, 어느 개인이나 욕구가 없고, 공직자는 무엇보다도 선공 후사, 공신 공공성을 우선할 수 있는 그러한 생각과 자세를 가져있어야 합니다.

자기 개인보다는 조직을 우선하고, 사적인 연고관계보다는 제주 전체발전과 전체이익을 우선할 수 있는 공신, 공신이 더 투철한 공직자 일수록 더 큰 책임과 권한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에 중심에 마지막 3번째 요소는 분명한 목표의식과 성과를 기준으로 일에 실체를 만들어 나가는 목표와 성과가 우선되는 일에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인사를 하면서는 부서장 책임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인사부서와에 협의를 거쳐서 처음도입하는 것만큼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치상으로 20%, 도입했습니다.

아마 일중심으로 평가를 해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그나마 20%정도 반영, 일하기 좋은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기 성향이나 주관 이런 저런 인연으로 인해서 그동안 쌓여온 인간관계 틀을 벗어날 수 없는 한계, 부서장 책임제 또는 추천제에 의해서, 중간평가를 반드시 하겠습니다.

혹시 끼리끼리 문화가 그 부서에 반영이 되있는지, 그리고 사적인 관계가 아니라 일중심, 전체 조직중심으로 분위기가 개선되는지, 중간중간 평가를 해서 6개월 뒤 정기인사, 부작용이 크다고 생각된 추천권을 반영하는 비율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부작용을 조절하는 장치를 마련, 저희 이런 부서장 책임제 도입이 또 다른 부작용, 아마 이번에도 간부님들께서 그런 부분을 뛰어 넘고서 인사추천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그래도 간부에 마음하고 또 우리 일선직원들에 마음하고 객관적인 평과는 다를 수도, 인사문제에 대해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 새롭게 도입된 기준이나 시스템들이 부작용들이 혹시 조금이라도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 문제점이 나타날 때마다 개선책, 간부님들이 새롭게 부서를 맡으셨기 때문에. 업무계획도 세우셔야 될 텐데, 몇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큰 원칙을 말씀드리면 말이나 문서보다는 일에 실질을 우선, 실질주의 입각, 사실 거창한 말 그리고 알맹이와 실천계획이 없는 거창한 표현이 등장하는 문서가 많은 부서일수록 사실은 부실한, 서류나 말은 실체를 표현하고 의사교환할 때 필요한 것이지, 부족한걸 포장하기 위한 말과 문서에 대해서는 군살을 빼는 실질주의를 앞으로 철저히 도입, 두 번째로는 지속사업 그리고 기본적으로 관리해야 되는 기본사업과 신규목표 또는 역량을 집중해서 가시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되는 우선사업, 구별도 잘해주시고 안배도 잘해주시길, 다시 말씀드리면 기본적인 관리와 지속사업 이런 분야와 신규목표 또는 우선해결과제 변화를 가시적으로 일으켜야 되는, 안배를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그동안 혹시 묵혀온 현안, 말과 문서와 계획은 앞서가는데 실질이 어느정도, 철저히 점검을 하셔서 계획이나 말이나 이런 것들이 조정될 것들은 조정해주시고, 일선현장이나 민원에서 지체됨으로써에 문제가 점점 다른 문제까지 파생시키는 우선해결과제에서 우선순위, 세 번째로는 업무계획을 세우는데에 있어서 세 번째는 간부는 혼자일하는사람이 아닙니다, 실무직원들을 역량을 잘 일을 나눠주고, 도내에서의 다른부서들 다른기관들 관을 넘어선 관련분야와 민관전문가들, 중앙부처와 중앙부처에 사업계획이나 정책들을 영향을 미치는 관련연구기관이나 전문가들 까지 시야에 넣고서 이부분에 대해서 협력체계 그리고 일에 대한 추진체계를 시스템화, 하버드나 서울대를 나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들이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부부처가 각 부처별로 사업계획들을 세우고 하고 있는데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부에 의사결정기관에 실제관심이 우리 제주도정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각 부처와 실질적인 두뇌집단, 도정과 어떤 부분을 연결, 간부들이 먼저 뛰어서 파악하고 물어보고 다른사람에게 과제를 줘서 단기간내에 가장 풍부하게 취합을 해서 그것을 가지고 자원을 동원해서 일, 각 개인이 무슨재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겠습니까, 이런 추진체계 동원체제, 시스템화 하고 이 부분을 매일매일 가동, 그 중심이 부서장 간부, 그래서 추진체계를 구축을 하고 시스템화하고 매일매일 실시간 가동하는 중심에 간부가 있을 수 있도록 업무계획속에 구체화, 자 그리고 닥쳐서 하는 일과 평소에 선제적으로 하는 일이 있는데, 닥쳐서 하는 일들은 성과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는데 급급, 일어난 문제를 수습하고 해결하는 비중이 평소에 선제적으로 이런것들이겠죠, 창조적인 업무, 기반조성 업무 이 부분들이 비중이 커질수록 사실은 조용히 움직이는 것 같아도, 파도가 치면 끝에 물방울 파도 자체가 아니라 큰 바다에 저류, 해류, 진정으로 일을 잘하는 고수이자 리더, 그런 면에서 평소에 선제적으로 기반을 조성하고 창조적인 사업들에 비중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그런 면으로 업무계획과 추진을 해주십사,

마지막으로는 모든 업무계획과 성과평가기준은 현장입니다, 현장에 가보면 모든게 신의 목소리가 현장에 있다라는 것이 일을 잘하는 모든 기업가나 공직자나 창조적인 혁신가들에 공통적인 답입니다. 우문현답 우리에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것처럼, 다시말하면 실질주의, 신규와 기본사업을 안배를 하는 것, 추진체계에 시스템 구축과 가동, 평소에 선제적인 사업비중을 높이자, 현장에 근거해서 가자 이런 면에서 인수인계도 해주시고 업무계획을 잘 세우시고, 업무계획들도 저는 업무계획에 핵심은 부서장들이 직접 연구하고 스스로 확신, 부하직원시켜서 문서 읽는 식은 안된다 생각, 내용적으로 함께 일할 실무 중간 실무자들과도 충분히 토론을 통해서 공유된 업무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그래서 부임들 하셨으니 앞으로 1주, 2주 우선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발전시키는 것은 지속적으로, 이런면에서 인사와 관련된 일중심에 도정체제를 갖춰나가자 말씀 드리고요,

그 다음 예산, 당장 현안은 삭감된 예산을 회복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기조실장, 의회보고 편성하라는 것이 아니라 2번 삭감된 예산이기 때문에 갈등 없이 해소, 앞으로 지속적으로 갈등을 수발한 토론이 불가피한 예산이 뭔지 구분해주시면, 빨리 처리해서 구분지어서 해나가는 거죠 도민들이 워낙 절박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허심탄회 하게, 만약에 그럴 일은 없지만 의회가 이런 부분에 대한 책임있는 의사를 제시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온다면 그때는 그때 맞게 도정나름에 예산편성에 원칙을 검토, 우선은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서 예산편성원칙을 세우는 것이 갈등도 적고 시간도 걸리지만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

올해 2015년 전체 근본적인 과제는 예산개혁입니다, 예산편성과 집행 모두에 있어서 우리 1월초에 제시 했던 것처럼 절감예산 정말 도민들과 국민들이 피땀흘려서 내기 싫어 낸 혈세, 세금을 직접 낸 납세자 입장에서 과연 돈을 어떻게 쓸 수 있는 가에 대해서, 예산은 공중에 뿌리는 돈이 아닙니다, 공공투자에 해당하는 것이 예산이기 때문에 예산에 효과에 대한 엄격하고 충실한 기준을 세워서 그 부분에 따라서 에산을 편성 집행, 그 다음 과정에 있어서 참여를 확대해야 되겠다, 참여라는 것은 민원을 집어 넣기 위한 참여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견제하고 검증하고 효과와 투입에 있어서에 모든 현장에 목소리와 현실에 문제점들을 투명하게 반영시키기 위한 그런 예산편성과 집행 참여확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절감예산, 효과중심예산, 참여예산 3가지 목표의식을 가지고 2015년 예산개혁, 예산부서부터 당장 현재의 예산재의요구 및 추경예산 관련된 삭감예산 회복하기 위한, 전반적인 구조적인 예산개혁에 대한 기초초안을 빨리 수립을 하셔서 도정전체가 내부적인 토론부터 시작하고, 결국은 외부에 의회 시민단체, 관련분야들, 예산전문가들 이런 부분들과 활발한 예산개혁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어차피 오늘 처음이라서 얘기가 많습니다. 몇가지만 간략간략하게,
우선 1월 13일부터 중앙부처 대통령 업무보고가 진행중입니다.
1월 22일까지 각 사업분야별로 묶어서 진행, 이미 관광인프라 및 기업유치 활성화, 제주에 영향이 미치는 업무보고가 많이 진행, 기획관을 중심으로 각 부서들은 부서와 관련된 내용들을 원문이나 그와 관련된 부수된 정보까지 입수를 해서 이것을 놓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야 됩니다, 그게 앞으로 정부에 사업과 예산과 정책변화 그리고 제주에협력에 어떻게 진행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속속들이 파악, 부처 및 관련연구기관 접촉을 통해서 정보를 취합하는 이런 일부터 적극적으로, 특히 이번에 작년 연말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원래에는 13개에서 신청해서 6개를 뽑는데, 저희 제주도가 8위정도였지만 여러 가지 노력과 유치에 대한 정책적인 우대조건을 사실은, 순위를 5위 내지 6위로 끌어올려서 받아냈습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우리 도시내에 미래첨단산업들을 유치하고 육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도하는 부분이 나머지 부분을 이끄러, 앞으로 이와 관련된 기업유치를 할 수 있는 기반조성 부분을 행정이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주셨으면,

어저께 관광인프라 투자활성화 관련해서 면세점에 대한 정책 발표, 문화관광스포츠국장님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전략세우고 접근, 큰 원칙은 제주도에 유치되는 면세점은 도민최우선에 원칙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왜냐하면 제주도를 이용해서 또 제주도에 오는 관광객을 이용해서 돈을 벌어만 가지 지역에 돌아오는 수익이 없다라는 것이 면세점에 대한 비판이였고, 도민들에 이익과 연결되지 않는 제주관광에 가장 큰 문제 사업이 대표적인 경우가 면세점, 그런 면에서 지금 경제부총리나 관세청장하고 긴밀한 협의,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고 도민이익 최우선으로 모든일들을 다뤄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서 진행, 나머지 사항들은 앞으로 추가적으로 협의를 하면서 하도록 하겠고요, 새로운 얼굴들이 많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