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설경 '장관'...푸른 소나무에 '눈꽃'이 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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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설경 '장관'...푸른 소나무에 '눈꽃'이 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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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서 '한라산 겨울 풍경 사진전' 열려
'백록담의 만설' 김상규 作.<헤드라인제주>

눈부신 한라산 설경이 장관이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한라산 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한라산 겨울 풍경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가을에서 겨울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에서 전시되지 못한 겨울사진과 탐방객들이 산행하는 모습이 담기 사진작품이 추가됐다. 겨울 한라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라산국립공원 관계자는 "향후 다중집합장소에서도 사진전을 개최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한라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064-713-9953).<헤드라인제주>

'설화' 신용만 作.<헤드라인제주>
'윗세대피소의 아침' 신용만 作.<헤드라인제주>
'하산길' 신용만 作.<헤드라인제주>
'남벽정상의 겨울' 김봉구 作.<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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