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한국사회과학연구사업단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민관협치시대, 지속가능한 제주사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5시 제주대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 수원, 성남 등 민관협치를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제주도의 협치정책을 진단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경원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효관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 김타균 수원시 언론메시지보좌관, 남광우 혁신자치포럼 조직위원장, 김헌 제주도 협치정책실장, 서영표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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