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류수영이 국군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에서 체험행사를 갖는다.
항공우주박물관측은 오는 4일 국군의 날 기념 진짜 사나이 류수영과 함께 T-50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류수영과 함께하는 T-50 만들기 이벤트는 △류수영과 T-50 비행기 만들기 및 날리기 △류수영과 함께 사진촬영 △팬사인회(선착순 50명) 등으로 진행된다.
서승모 항공우주박물관장은 "제주관광주간, 국군의 날, 항공의 날 등을 기념하고,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10월의 다양하고 알찬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10월 한달 동안 주말과 공휴일 전시 관람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한 달간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전시 관람권을 30% 할인해 일반 성인요금은 10,800원, 제주도민요금은 7700원에 전시관(1층 항공역사관, 2층 천문우주관)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최첨단 박물관으로 단순히 보는데 그치는 전시 박물관이 아닌 첨단기술과 멀티미디어를 통한 오감만족 테마 박물관이다.
관람 안내나 할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64-800-2018)로 상담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