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최우수부서에 해양수산과
제주시의 8월 친절 베스트 공무원으로 지역경제과 현희종 주무관이 선정됐다.
19일 제주시는 8월 친절도 평가결과 친절베스트 공무원으로 지역경제과 현희종 주무관을, 친절 최우수 부서로 해양수산과(과장 홍충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8월 친절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된 현희종 주무관은 제주시민속오일시장과 동문시장 점포 입점고 관련해 민원인들의 문의에 대해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했다.
또 제주시가 관리하는 상가 및 상인연합회가 관리하는 상가 운영에 있어 민원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잘 해결해 주는 등 시민들에게 감동 서비스를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절도 평가는 방문모니터링 6개 항목과 전화모니터링 6개 항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민원인 맞이.배웅인사.전화 수신태도.설명 및 경청.종료인사태도 등을 평가했다.
제주시는 친절 베스트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발견된 문제점은 적극 개선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이번달 친절 부진부서를 중심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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