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배추김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설 지원대상 2곳을 추가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6일가지 사업신청을 받은 후 2곳을 선정해 총 1얼3200만원(자부담 5300만원 포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식품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고, 청정 제주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발효식품인 김치 산업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FTA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HACCP는 식품제조과정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전예방적 위해관리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체계를 말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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