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중국 조선족인 송모씨(25)를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취업 비자를 받고 제주에서 일하고 있는 송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1시30분께 서귀포시내에서 술에 취해 행인(49)에 둔기를 휘두르며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에 연행된 후에는 파출소 내 집기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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