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사장 공모 10명 응모...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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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사장 공모 10명 응모...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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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관광업계 인사 등 응모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 제주관광공사 사장에 대한 공모 원서접수 결과 10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가 마감됨에 따라 곧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2명의 적격자를 압축해 도지사에 추천할 계획이다.

제주도지사는 추천된 후보 중 1명을 최종 확정, 임명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 사장 임기는 3년으로,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는 대학 교수와 관광업계 인사 등 제주도내에서 6명, 도외에서 4명이 응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능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발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어떤 인사가 발탁될지가 주목된다.

산하기관장 인선은 제주관광공사 외에, 제주의료원장과 서귀포의료원장, 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등에 대한 공모가 진행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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