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문화(이사장 박상훈)와 한국시인협회(회장 김종철) 그리고 소녀한국일보(대표이사 문현석)는 29일 오후 2시 '제24회 전국시낭송경연 제주대회'를 제주시 노형동 한라아트홀 지하 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주도내 초중고 일반 등 77명의 참가자가 열띤 시낭송 경연을 펼쳤다.
중고등부 △최우수상 오현경(사대부중 1년), △우수상 송민주(중앙고 3), 오서연(중문중 2), 차채은(사대부중 1), △장려상 강현지(한라중 2), 홍가예(중문중 3), 김유라(중앙고 3), 양효정(한라중 2)
이날 행사는 재능문화, 한국시인협회,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재능교육, 재능TV, 재능시낭송협회 공동후원으로 개최했다.
한편 재능시낭송협회 제주지회 김장선 회장은 "예비 시낭송가 들이 많이 참여 해 주어서 기쁘다"며 "제주지회에서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시가 흐르는 산지천의 목요일' 시낭송회, 도내 유적지 및 초중고와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시낭송회' 등에서 여러분과 함께 한다" 며 시 낭송에 관한 인사말을 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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